제주도에서 인생 첫 자영업 6개월 후 배민맛집랭킹 1위

텃세가 심하다는 제주도에서 인생 첫 자영업을 시작하였다. 게다가 과일과 디저트 카페가 운집한 곳, 제주도에서 겁 없이 과일 카페를 창업했다. 프랜차이즈이지만 중소형 브랜드라서 인지도가 낮고, 가맹본부 시스템보다는 지점의 각자도생이 강력하게 발휘되어야 했다. 긍정적으로 보자면 자율성이 많다고 할 수 있다.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서 인생 첫 자영업 6개월 후 배민맛집랭킹 1위
아름다운 섬 제주도

모든 게 처음이었고, 창업 비용은 역시나 예산이라는 건 허울뿐이라는 듯이 가볍게 뛰어넘었다. 5,000만 원 예상에서 초기 6개월 동안 재투자한 금액까지 합하면 총 1억 3000만 원이 투자되었다. 90% 이상 신용대출이었으며, 창업 당시 미 연준에서 매 분기 금리 인상을 수직 상승시키고 있는 시기여서 이자 부담이 현재까지 가중되고 있다. 여전히 상환해야 할 대출이 많이 남았지만 창업 만 2년이 안된 지금 고무적인 성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금리인상 그만해 이러다 다 죽어
파월.. 그만해, 나 너무 무서워.. 이러다가는 다 죽어

배민맛집랭킹 1위 등극

여러 가지 성과 중에서도 상징적이면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는 개업 약 6개월여 만에 배민맛집랭킹 1위를 달성한 것이다. 매장 운영의 내실을 다지고, 마케팅을 공부하면서 하나씩 시도해 보는 상황이었는데, 운이 좋아서 1등을 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 이후로 8개월 동안 1위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고 있다. 단골이 생기고, 심지어 팬이라고 말할 정도의 충성 고객층도 생겨났다. 긍정적인 일이 선순환되다 보니 배우고자 하는 의지가 솟아났다. 음식 장사는 음식만 잘한다고 성공할 수 없다는 걸 알게 되었다. 배달의민족 랭킹 1위 자리 견고히 지키기 위해 이것저것 공부하고 시도해 보고 있다.

ranking 1st

내가 특별하게 타고난 사업 수완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진부하겠지만 진정성을 가지고, 성장하기 위해 연구하고 고민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10년, 20년이 넘는 엄청난 경력자는 아니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했다. 또한 초심자이기에, 성장하는 단계이기에 생생하게 풀어 낼 수 있지 않을까 한다.

누구에게나 그렇지만 특히 자영업을 하는 사람들에겐 시간은 정말 소중하다. 알아듣기 쉽게 이야기하고, 적용하기 편하게 만들어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즐겨찾기 해두고 자주 찾아주시길!!!

기분 좋을 때 외치는 소리! 아우에 Auē

사이트 제목인 아우에Auē는 남태평양 폴리네시아 언어로, 기분 좋을 때 외치는 긍정의 감탄사다. 매출이 오르고 모든 일이 잘 돼서 아우에~ 아우에! 기분 좋은 나날이 되길 바란다. 경제적 자유와 풍요의 섬을 찾길 바란다.

WORK SMART EARN BIG
똑똑하게 일하고, 많이 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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