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된 하루를 보내고 집에 돌아오는 길.
차라리 장사라도 잘 되었으면 무거운 몸에 “고생했다. 그럴법도 하다.”말 해주겠지만 선뜻 그럴 수도 없는 노릇이다. 배가 고픈건 아닌데 허기가 진다. 위로와 응원이 필요한 이유일터다.
3월은 자영업자에게 잔인한 계절이다. 많은 사장님들이 장사가 가장 안되는 달로 꼽는다. 연일 뉴스에 나오는 비극적인 일들에 희망은 없어 보인다.
하지만 인생이란, 그렇게 살아가는 것.
담담하고 정다운 노랫말이 주는 공감은 따뜻하게 만든다. 허회경의 노래엔 그런 특유의 힘이 있다.
매달 어김없는 대출 원리상환금, 부양해야 할 가족들.. 책임져야 할 모든 것에 힘든 사장님에게 응원의 한마디가 되길
최유리의 목소리, 선물이다.
힘내자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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